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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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정성스레 체에 걸러 완성하는 '수프 드 푸아송'은 첫 술부터 재료의 감칠맛이 응축된 깊은 풍미를 전한다. 모리시타에 자리한 Bistro Ankashetto에서는 이러한 정통 프랑스 요리의 매력을 단품 주문으로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다.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전채 요리로 꼽히는 닭 간 무스와 파테 드 캉파뉴를 비롯해 다채로운 소요리 구성도 탄탄하다.
계절의 정취와 육류 요리의 깊이
메인 요리로는 주니퍼 베리 향을 입힌 에조사슴 우둔살 로스트처럼 잡내를 잡고 육류 본연의 맛을 살린 지비에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호주산 새끼 양 혀 구이나 오리 가슴살 마그레 드 카나르 같은 육류 외에도, 대구 곤이 뫼니에르나 참복 허브 빵가루 구이 등 해산물 주채 요리도 갖추어 방문할 때마다 고르는 즐거움이 있다.
8석 카운터에서 보내는 차분한 시간
실내는 8석 규모의 카운터석이 중심을 이루어, 혼자 조용히 식사와 술을 즐기고 싶은 저녁에도 편안하게 녹아든다. 디너 시간에는 폭넓은 와인과 요리를 곁들이고, 식후에는 타르트 타탱 같은 디저트나 커피로 식사의 여운을 이어가기 좋다. 좌석 수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저녁 방문 시에는 미리 예약하는 편을 추천한다.







